사랑론 박사학위엄�???-씨잘데기엄는 수다...
아후~~죽갔군!
이누무 더븐 날씨 땜에 방수 잘못된 낮짝에선
염수가 좔좔 흐르고..참말로 여름 싫으~~~~~~~~~
퍼뜩 가라 여르마~복 받을겨!!
딴엔 욜씨미 배우고 익히믄서 갈고 �아감서 산다고 사는딩~
세상에나 사랑방식이라 쿠는기 날 우짠 요로코롬 배신 때린다요?
갈수록 태산이라고 누가 말했쥐?(요런 거 깊게 안따져서 몰러)
쎄가 만발 빠지게 공부했건만 사사건건 요즘엔 퇴박맞기 일쑤니 원~~
울 목간탕 행님- 내가 계모임 가믄서 앤 만나러 간다케도 안믿어...
하이고 지랄하소서~니가 사랑을 아러??그라네~~
사랑이란 말이 좋아 사랑에 대해 연구 한답시구
얼레리꼴레리 책은 싸그리 펼쳐보고 헤어 샵에 가서두
빠마롤 말아 놓구 단 몇 십분의 시간에도 쉬지않고 독서삼매경...
잡지에 성(?)에 대한 글캉 그림(?)은 필독(참 재밌음)
소설도 영화도 액션 아니면 멜러물을 좋아하니
승질도 따라서 극과 극이 되뿌더라....난 참 괜찮은 뇨자야~~ㅋㅋ
사랑도 좋으면 사랑하게 되는건 줄 알았는데 참말로 거미줄처럼 복잡혀요~
머리 뽀개지도록 연구한 결과 이론은 참말로 그럴싸하게
동남아시아 최고의 사랑박사라케도 서러블 실력의 소유자(?)가 됐단 말이쥐~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며??? 뭐시가 다르냐?
사랑하는기 요로코롬 복잡하고 해골 뽕가지는 짓을 사람들은 우째
조동이에서 숟까락만 널찌믄 해쌌는지...참말 기술도 조코...헤드가 끝내주요~~
하기사 벙개불에 콩 �아 묵듯이 해뿌는 사랑이 뭔 건덕지가 있겄소?
천날 만날 그 '사'자와'랑'자 사이에서 허우적 대다가 코 만 깨지럴...
돌다리도 뚜드리보고 건너라 그카는 말이 있어가꼬...
험한 세상 욕만 보고 사는 나두 사랑한번 해보까 시퍼서 딴엔
욜씨미 눈탱이 밤탱이 되도록 사랑론의 상하좌우 파고 또 파고
밑바닥이 다 들다 비도록 훌터보고 헤드컴퓨러 저장도 해놓구...
근데 사실은 이론캉 실전캉은 짜달시리 다르다쿠더라구~~~~ㅎㅎ
어떤 사람 예를 들자믄 몇 십년 배테랑급 운전자가 운전을 하는데
요상한 냄새가 나서 동승한 사람이...
아고 요거 000 에 이상 있네! 그런다고..
차 타고 가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도 000 이 다됐네~
딱이야! 운전자도 놀래부러~~자기도 몰랐다 그거쥐~~
(운전면허 어데서 냈냐구~~핸들만 잘 돌리믄 되느냐구요~직이뿔라....)
근데 그 동승자는 운전면허도 엄써요~~
운전도 할 줄 모름서 이론적으론 빠싹한 박사라....고로....
그러니 나두 그렇다는 말이 되니 우쨔~
실전은 간뎅이가 좁쌀이라 무서바~~간뎅이를 키우덩가 해야겄당...
곡주 들이부면 간뎅이 커진다는데 고거 괜찮은 방법?
누부조코 매부조코...크하하하....
이론적으루다가 논문을 쓰라쿠면 박사학위는 싸그리 내껀데...아깝다~~
워디 사랑론 박사학위 엄�??
시원한 수박화채 먹구 갈차주덩가 말덩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