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언연의 늪/◈ 사랑은 이별이 있어 아름다운거야 마음에 새겨진 그리움 보라비치 2010. 1. 26. 10:45 햇살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바다 파란색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하늘 바닷가 모래알 하나하나에 그리움 담아 쓰고싶은 말 보고싶다,,, 사랑해,,, 바람이 파도를 몰고와 지워버려도 그리움은 하얗게 바람을 타고 물결이 되어 당신에게 흘러가면 좋으련만,,, 그리움 새겨진 모래알은 흔적이 없지만 마음에 새겨진 그리움은 지워지지않는다 마음에 새긴 그리움/정언연 2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