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할 우라질 사랑아~~~~~
그래 이것이 사랑이었어.
몰랐던 것도 아니었으면서
새삼스럽게 다시 절감하게 되다니...
드리워진 장막에 의해 절제되고,규제 받고......
그래 이것이 사랑이라면 너무 힘이든다.
마음놓고, 마음대로, 마음 가는데로,
마음 내키는데로..사랑할 순 없을까....
무슨 청춘이라고 사랑타령이냐고 하겠지만
사랑은 죽어서 관 속에 들어가기 전까진 필요한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절실한 마스코트와 같은 것...
사랑한다면...
사랑이라면...
늘~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것인 줄만 알았던
어리석은 생각일랑 버려야겠지?
바보같이도 멍청한 생각이다.
사랑하는 이의 일거수 일투족도 모르면서 사랑이라니
웃기는 짬뽕이다.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이나 행동거지도 모르면서 사랑이라니
웃기는 땡칠이다.
맞춰진 시간에 터지는 다이너마이트가 아니라
몰래 감춰진 시한폭탄과도 같은 사랑은
이제 신물나고 지친다.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 탓인가?
사랑은 소유하는게 아니라던데...
이런 머리아픈 부속물들이 싫어서 난
사랑을 하지않으리라 했건만
사랑이 날 가만두지 않으니 어쩌누~
젠장할....우라질 사랑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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