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천리향 ] 경주 서출지 연못 부근 사찰인 무량사에 들어서면 마당 안 약간 왼쪽에 둥그렇게 손질이 잘되어 있습니다. 색갈처럼 오렌지향이 나는게 하도 신기해서 이름이 뭘까 궁금했는데 주지스님(무량)이 나오시더니 천리향이라 하셨다. 지금껏 보아온 천리향과는 너무 달랐다. ♣ 정언연의 늪/★ 사진이야기 200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