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각 아침에 빨래를 널다 말고 베란다 난간에 잠자리가 앉아있어 날아 가버릴까 조심~ 살금살금 가까이 다가 갔더니 한마리가 아니고 두 마리였다. 흐미야~~요것들이 간밤엔 뭐하고 해가 중천에 떠 올랐는데 뭐하는 짓들이람!! 다시 빨래를 널다가 호기심이 발동하야 다시 살금살금.... 햐~ 요것들이 내가 보.. ♣ 정언연의 늪/◈코믹다큐(주절~)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