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언연의 늪/◈짧은글 낙서

흐린 날

보라비치 2008. 6. 17. 12:07

첨부이미지

잔뜩 흐리다.

이렇게 흐리면

마음도 꿀꿀할텐데......

그렇지 않으니..

아마도 사랑하는

그대가 있기 때문인가....

이런 날 보다 차라리..

비라도 주룩주룩 내리면 좋겠다.

가슴이 뻥 뚫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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