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불조사 마당 정원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털머위 노랑꽃에
호랑나비들이 짝을 지어 데이트 한다꼬 난리다.
모양새가 나와 같아(착각은 노망의 지름길이라는데~~~)
폰카로 찰칵 했지 뭐야~~
오늘 10주년 행사가 있었는데 토향회 김무조박사님 축사가 있어서
같이 갔었어~
아래 사진은 토향회 이사님이면서 연날리기 민속보존회협회장이신
배무삼 선생님이 모든 신도들의 이름을 붙여서 축원하며 날리는
120개의 연이야~~
바람이 알맞게 불어서 연 뛰우는데 최고!!
가을 하늘아래 휘날리는 연이 어우러져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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