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에서 폭우가 쏟아질 거라는 예보로
출근하는 아들에게 잔뜩 호들갑 떨어댔더니,,,
얏호~신난다~~
왜?
비 많이 오면 손님이 없어서 한가하거덩요~~
바붕~담날 비 그치면 밥도 못먹을 정도로 손님 많은 건 생각안해?
흑!,,,,,,,,,,,,,
에효,,,날씨가 너무 좋아서 울아들 좋다말았네~우짜누,,,헐~~
햇살에 너무 덥다,,,,불쾌지수가 꽤 높은가보다,,,찝찝하넹~
오랫만에 막내 딸과 목욕하고,,,
점심으로 보쌈집 가자고,,
내가 쏜다했는데 딸이 계산해버리네,,,
백수 주제에 아직 쓸돈은 남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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