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언연의 늪/♠약초와 효소발효액

비 오는날 친구랑 걷기 하다가,,,

보라비치 2012. 6. 8. 23:25

 

에구~~~

 

 

비를 좋아하는 나와 친구,,,오랫만에 만나서 운동에 나선 두 여인,,,

걷다보니 인동덩굴이 곳곳에 있어 채취하는데 친구가 사진 찍어주네~ㅎ

 

요로케두 찍고,,,ㅎ

 

 

다듬고 씻어서 썰고 설탕에 1:1로 버무려 놓고

 

아침에 화단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당뇨에 좋은 닭의장풀이 아직 꽃이 안피어서

한웅큼만 떼어서 섞어 병에 입수,,,발효들어감.

 

박주가리,,,,꽃이피고 열매 맺을때 채취,,,

난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다시 보게되면 쓱싹 해뿌야지,,,ㅎ

 

소루쟁이,,,,,,이늠은 꼭 필요한 늠이라서

다시가서 채취 하려고,,,,,

 

잎은 싸리나무 닮았는데 꽃이 달라서 인증샷 해서

효소공부방에 물었더니 '낭아초'라나,,,처음보고 처음 알았다.